말씀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우리는 삶의 문제 앞에서 종종 내 상식과 경험의 테두리를 붙들고 불안해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과 계산 속에서 해결책을 찾으려다 보니, 주님의 전능하심을 내 생각의 크기만큼 제한해 버리곤 합니다. 가버나움의 이방인 백부장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는 주님께 나아와 자신의 하인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며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말씀으로만 하사 내 하인을 쾌차하게 하옵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마태복음 8:8-9) 백부장은 공간과 거리를 뛰어넘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권위를 온전히 신뢰했습니다. 주님의 말씀 한마디면 그 능력이 역사하기에, 자신의 계산이나 자격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내가 쥐고 있는 작은 계산과 염려를 내려놓을 때, 비로소 그분의 다스림이 시작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하늘의 은혜는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 앞에 무릎 꿇을 때 부어집니다. 오늘 당신이 붙들어야 할 주님의 한마디 약속은 무엇이며, 그 말씀 앞에 내려놓아야 할 내 생각은 무엇입니까?
연구의 과정을 숨기지 않는 성경 묵상 — 매일의 성경 본문을 신학 주석서와 학술 문헌에 실제로 질의해 연구하고, 완성된 글 아래에 그 연구 과정을 그대로 공개합니다. 매일성경 · 생명의삶 · 하루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