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2026-09-23 · 사사기(Judges) 10:1 - 10:18
소그룹에서 그대로 쓰실 수 있는 나눔지입니다. 아래 질문을 순서대로 따라가시면 한 번의 모임이 됩니다.
> 오늘의 한 문장 — 위기 때만 하나님을 찾는 관성적 회개를 넘어, 우상을 실제로 제하고 하나님의 주권적 처분에 온전히 나를 맡기는 것이 참된 돌이킴입니다.
여는 이야기
-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나도 모르게 가장 먼저 찾아가거나 의지하게 되는 사람, 장소, 혹은 습관은 무엇인가요?
- 소중한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을 때, 상대방이 내 진심을 의심하거나 차갑게 반응하여 당황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관찰 — 본문은 무엇을 말합니까
1. 6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섬긴 이방 신들의 목록이 나옵니다. 백성들은 어떠한 신들을 섬겼으며, 그 결과 7~9절에서 어떤 곤경을 겪게 되나요?
2. 11~14절에서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과거 어떠한 구원의 역사를 상기시키시며, 그들의 간구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3. 15~16절에서 하나님께 거절당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앞에 어떠한 언어와 행동으로 부르짖으며 돌아서나요?
해석 — 그것은 무슨 뜻입니까
4. 10~14절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고 단호하게 거절하신 이유는 그들의 회개에 어떤 한계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5. 16절에서 백성들이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 '근심'은 백성을 향한 어떤 마음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6. 17~18절에서 암몬 자손이 길르앗에 진을 쳤을 때, 길르앗 백성과 방백들이 하나님께 묻는 대신 '누가 먼저 나가서 싸움을 시작할꼬'라며 사람을 찾는 모습은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나요?
적용 — 우리는 어떻게 살아냅니까
7. 내 삶에서 어려움이 찾아올 때만 하나님을 찾고, 평안해지면 다시 내 정욕이나 세상의 안정을 좇는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지 정직하게 나누어 봅시다.
8. 이스라엘이 16절에서 말뿐 아니라 자신들 가운데 있던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린' 것처럼, 내가 이번 주에 구체적으로 삶에서 잘라내거나 버려야 할 영적 우상은 무엇인가요?
9. 하나님의 처분대로 나를 맡기며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15절)라고 고백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결과에 대한 집착이나 조급함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더 깊이
10. 호세아 6장 1~3절과 오늘 본문 사사기 10장 10~14절을 비교해볼 때, 위기를 면하기 위한 형식적인 부르짖음과 마음이 상한 참된 회개는 어떻게 분별할 수 있을까요?
11. 요나서 3장 10절의 니느웨의 회개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과, 사사기 10장 16절의 반응을 대조해 보면서, 죄인의 부르짖음에 반응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의 깊이를 신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마무리 기도
하나님을 삶의 도구나 위기 탈출용 수단으로 삼았던 우리의 얕은 모습을 회개하게 하시고, 입술의 고백을 넘어 삶의 우상을 실제로 버리는 참된 돌이킴이 일어나게 하소서. 내 뜻과 계획대로 결과를 조종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긍휼 앞에 우리의 삶을 온전히 내어맡기며 겸손히 주님만을 섬기게 하소서.
이번 주 한 가지
이번 주 한 주 동안 내 삶에서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던 습관이나 대상 하나를 정해 구체적으로 제거하거나 멀리하는 결단을 실행하고 소그룹에 공유하기.
📎 인쇄용 파일
_인도자 가이드에는 질문마다 코칭 노트가 붙어 있습니다 (참석자용 나눔지에는 없습니다)._
🗂 이 글의 정보
- date · 2026-09-23
- track · 매일성경
- scripture · 사사기(Judges) 10:1 - 10:18
- type · 나눔지
- tags · 나눔지, 사사기, 삿, 사사기 10장, 사사기 10:1-18
ℹ️ 이 글의 ‘칼빈’·‘라이트’는 역할을 나누기 위한 에이전트 별칭이며, 실존 신학자 개인이나 그분들의 견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실존 인물의 주장은 본문에서 출처와 함께 3인칭으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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